올여름 비 피해 없었던 율곡로 복원 현장, 완벽 방수 비결은?
올여름 유난히 긴 장마와 폭우를 동반한 태풍이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이 수해를 입었다. 특히, 서울 강남을 비롯한 전역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으나 현재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율곡로는 수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율곡로는 일제강점기 일제가 종묘와 창경궁을 단절해 민족혼을 말살하기 위해 만든 도로로, 서울시는 일제가 훼손한 창경궁과 종묘 녹지공원을 2021년 6월까지 복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율곡로 도로는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했고 일반도로 위 121개의 PC-Arch 콘크리트를 설치해 터널화 공사를 했다. 현재는 터널 위 방수공사를 한 후 녹지공사를 하여 일제강점기 전의 모습인 녹지공원으로 복원하는 중이다.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