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경제] K-Tech 해외 진출 혁신 중소기업들


다음은 ‘신두식의 공감경제’ 시간입니다.
우리 사회.경제 분야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해법을 찾아보는 기회를 갖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K-Tech 해외 진출 혁신 중소기업들“이란 주제입니다.
신두식 기자 만나 보겠습니다.
질문 ] 반도체나 스마트폰 등 한국의 첨단기술로 만든 제품이 세계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인데요. 중소기업들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진출한 사례를 취재했다고 하는데, 소개해줄 기업은 어떤 기업들입니까?
답변 ] 네. 한곳은 이노비즈 인증 기업으로 첨단 방수 신소재를 개발한 리뉴시스템이라는 기업이구요.
다른 한곳은 전기 관련 다양한 산업분야는 물론 안전진단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메인비즈(경영혁신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근우’라는 회사입니다.
질문 ] 요즘 싱크홀이라든지 땅꺼짐 등으로 우리 국토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누수 방지 업체부터 소개해 주시죠.
답변 ] 네. 먼저 ㈜리뉴시스템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완전 방수와 누수해결을 목표로 기존 접착.경화형 방수재의 단점을 극복한 소재를 개발한 업체인데요.
‘굳지 않는 비경화형 고점착 형태’의 터보씰이라는 제품을 상용화한 기술 혁신기업으로, 지난 2007년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기업입니다.
[이종용 리뉴시스템 대표]
"기존의 방수 자재는 접착 경화형이었다고 한다면은 저희가 세계 최초로 접착을 점착으로 경화되는 걸 비경화로 바꾼 기술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전 세계 모든 방수 기술의 표준은 접착형이고 용재가 날아가면서 경화되는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제가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당시 개발할 때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계속 움직이는데 접착력만 가지고 방수제가 대응한다라고 하는 것은 넌센스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고점착성을 기반으로 습기가 있거나 이질적인 바탕면에서도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완전히 굳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영하 40도에서 영상 60도 이상의 온도 변화에 견딜수 있는 반영구적 방수 효과를 구현한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입니다.
질문 ]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고 하는데, 어떤 기술개발이 이뤄졌는지 소개해 주시죠,
답변 ] 리뉴시스템은 대표 방수재인 터보씰과 터보시트를 복합해 국토교통부 신기술 지정 ‘폴리아스’ 공법을 개발했구요.
2013년 산업부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방수재의 30%이상을 폐타이어.폐유 등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 환경보전과 탄소 저감에도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용 리뉴시스템 대표]
"이런 기술을 갖추지 않으면 방수재와 누수 보수적으로는 그런 자격 상실이다라는 전제하에서 저희가 세계 최초로 이 자재를 개발하게 되었고 KS도, 국제규격도 없는데 하여튼 길없는 길에 포스트 무버의 길을 걸어와서 국제 규격 ISO 규격도 만들고 또 앞에 계신 분들 기술 더해 가지고 KS규격도 만들어내고 세계 표준 방수계의 표준을 만든 그런 기술이 되겠습니다."

질문 ] 해외에서의 주요 시공 사례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답변 ]
오랫동안 누수 문제가 발생했던 곳을 완벽하게 방수함으로서 K-기술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주요 해외 구조물 누수 보수 사례를 보면, 보스턴지하철, 샌프란시스코 BART지하철과 Preside Parkway, 이집트 대통령궁 누수 보수, 싱가폴 마리나베이 해안도로 등이 있습니다.
[이종용 리뉴시스템 대표]
"샌프란시스코 또 그 인천국제공항 IAT/BHS 터널 , 그다음 싱가폴 마리나베이 이 구간에 꺾어지는 구간 커브되는 두개 공구에 방수를 했고요. 나머지 이 옆에 있는 공구는 지금 누수가 다 돼서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에서 굉장히 머리 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한테 이 2개 공구에 누수 보수 의뢰가 들어와서 올해 시공은 들어갈 예정입니다."

국내 사례로는 1999년 국립민속박물관 방수, 2007년 인천국제공항 2단계 탑승동 방수 시공 등이 있습니다.
전 세계 16개국, 총 천200여건이 시공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누수로 인해 발생하는 지반침하나 씽크홀, 지하수 고갈 등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교방송 신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