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방수솔루션 기업 리뉴시스템(대표 이종용)은 미국 보스톤 지하차도와 샌프란시스코 지하철역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해안도로, 호주 브리즈번 해저터널, 일본 지하고속도로, 이집트 대통령궁과 수에즈운하,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등에 이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두바이 쇼핑몰과 아부다비 힌두사원의 누수 및 방수 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Dubai Mall District/사진제공=리뉴시스템
현재 UAE는 탈석유에 따른 경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건설시장은 2023년 이후 최대 호황을 맞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통제 가능한 지하도로, 터널 등 최첨단 교통 인프라와 사막의 스키장, 워터파크 등 혁신적인 공원, 대형 쇼핑몰, 그리고 종교와 문화 활동에 필요한 대규모 광장 등이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 문제는 이 지역도 기후변화 현상으로 그동안 사막지역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물난리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구조물의 누수문제로 연결되고 있고 365일 24시간 인공적으로 물을 공급하여 나무와 잔디를 키워 인공녹지를 조성하면서 곳곳이 물구덩이고 특히 지하구조물의 누수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뉴시스템 관계자는 "특히 두바이 쇼핑몰의 경우 구조물의 비정형적인 특성으로 주요 누수경로가 되고 있는 상당수의 콘크리트 조인트부문이 불규칙하게 형성되어 있고 초고층 건물로서 거동이 심하다. 아부다비 힌두사원은 라마단 기간 중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들어 구조물의 진동이 심해 방수층 보호에 취약하여 100% 완전방수를 위해서는 첨단 방수공법과 방수재를 필요로 한다"면서 "리뉴시스템의 방수 신소재 터보씰은 기존의 경화형 접착 방수재와 달리 비경화형 고점착 방수재로서 오랜 기간 방수재가 굳지 않아 영구적인 방수가 가능하다. 특히 방수층이 뜯어지고 들뜨는 현상이 없고 터보씰의 탁월한 유연성으로 초고층 구조물의 콘크리트 진동 및 거등에 대한 대응이 우수하다고 세계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터보씰은 제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폐고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ESG시대에 걸맞는 건축자재로서 방수재로는 유일하게 미국 환경인증 공인기간으로부터 UL환경인증마크를 받기도 했다.
리뉴시스템은 이번 UAE 방수 공사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지역의 주요 국가에서 대한민국 K방수의 붐을 이어갈 예정이다.